소설 ‘일본침몰’의 애니메이션, 2020년에 넷플릭스 독점 공개 예정

Mr. Qoo

넷플릭스가 재난 소설 ‘일본침몰(日本沈没)’의 TV 애니메이션 제작을 발표했다. ‘데빌맨 크라이베이비’의 유아사 마사아키(湯浅政明)가 10부작 애니메이션의 감독을 맡으며, 작품은 2020년 넷플릭스 독점으로 공개된다.

원작은 1973년 출간된 SF 소설로, 코마츠 사쿄(小松左京)가 9년에 걸쳐 집필했다. 1974년 제27회 일본추리작가협회상, 제5회 세이운상 일본장편부문을 수상한 바 있다.

일본 열도가 자연 재해로 침몰하여 일본인 전체가 난민이 된다는 파격적인 설정과 탄탄한 줄거리로 많은 인기를 얻은 ‘일본침몰’은 모리타니 시로(森谷司郎) 감독의 1973년작 영화, 1975년작 TV 드라마, 히구치 신지(樋口真嗣) 감독의 2006년작 영화 등 여러 차례 영상화되었다.

이번 신작은 유아사 감독과 Science SARU 스튜디오가 제작을 맡으며, 허평강(許平康)이 시리즈 감독을, ‘드래곤볼 슈퍼’의 요시타카 토시오(吉高寿男)가 각본을 맡는다. 유아사 감독과 ‘핑퐁’, ‘데빌맨 크라이베이비’에서 합을 맞춘 음악가 우시오 켄스케(牛尾憲輔)가 음악을 맡는다.

스토리

2020년 도쿄 올림픽 직후, 일련의 자연재해가 일본을 덮친다. 대규모 지각 변동에 의해 일본 주변 섬들의 화산이 분화하고, 지진 발생과 함께 일본 본토의 지진도 분화하게 된다.

스토리는 재해가 덮친 도시를 벗어나기 위해 분투하는 4명의 무토(武藤) 가족을 둘러싸고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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