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게임즈는 26일 발표를 통해 모바일 게임 ‘우마무스메 프리티 더비(ウマ娘 プリティーダービー)’의 출시가 2020년으로 연기되었다고 밝혔다. 또한 ‘우마무스메’의 4컷 만화 시리즈 ‘우마욘(うまよん)’의 TV 애니메이션이 2020년에 방영될 예정이다.
이번 작품은 2016년 제작 발표된 이후 2018년에 사전 예약을 개시했으며, 2018년 겨울 중 출시될 예정이었다. 그러나 컨텐츠 종합 프로듀서 이시하라 아키히로(石原章弘)가 게임이 출시될 준비가 되지 않았으며, 출시까지 더 시간이 필요하다고 밝히며 출시가 연기되었다. 그러던 중 이시하라가 올 5월 사이게임즈를 퇴사하면서 게임 출시가 무기한 연기되었다.
▍공식 발표
공식 발표에 따르면, 개발진은 게임의 계속되는 출시 지연에 대해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는 모든 사람들에 대해 미안하게 생각하고 있다고 한다. 또한 개발진은 플레이어의 게임 플레이 경험을 향상하기 위해 노력을 아끼지 않고 있으며, 2020년 중에는 게임을 출시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한다. 또한, 이전에 발표된 대로 4컷 만화 시리즈 ‘우마욘’이 2020년 중 TV 애니메이션으로 방영될 계획이라고 한다.
▍Pre-registration Rewards
2라운드:
50,000: 가챠 1회분 재화, 인게임 아이템
1라운드:
20,000: 가챠 1회분 재화 *달성
50,000: 가챠 2회분 재화 *달성
100,000: 가챠 3회분 재화 *달성
150,000: 가챠 5회분 재화 *달성
200,000: 가챠 7회분 재화 *달성
250,000: 가챠 10회분 재화 *달성
▍‘우마무스메 프리티 더비’에 대해
‘우마무스메 프리티 더비’는 사이게임즈의 멀티미디어 프로젝트 중 하나이다. 주인공 ‘스페셜 위크(スペシャルウィーク)’는 홋카이도에서 도쿄의 ‘트레센 학원’으로 오게 되는 우마무스메로, ‘일본 제일의 우마무스메’를 목표로 하고 있다. 모바일 게임은 말 소녀 ‘우마무스메’들을 육성하고, 경주와 라이브 퍼포먼스 등을 즐길 수 있는 육성 시뮬레이션 게임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