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oo애니메이션】'GOSICK' 일러스트레이터겸 만화가 「타케다 히나타」 병으로 사망

5월 9일, 일본 소설가 사쿠라바 가즈키 원작의 추리 소설 ‘GOSICK’는 공식 BLOG에서 일러스트레이터겸 만화가 타케다 히나타가 2017년 1월 병으로 사망하였다고 밝혔다.

▲사쿠라바 가즈키 원작의 추리 소설 ‘GOSICK’ 일러스트:타케다 히나타

만화가 타케다 히나타는 ‘야에카의 카르테’,’이국미로의 크로와제’ 등 작품을 제작하였고 2004년부터 소설 ‘GOSICK’의 일러스트레이터가 되였고 현재 ‘이국미로의 크로와제’와 ‘GOSICK’가 TV 애니메이션을 제작했었다.

▲타케다 히나타 작품

사쿠라바 가즈키는 부고에서 타케다 히나타가 ‘GOSICK’를 위하여 첫 일러스트를 그리는것을 보았을떄의 모습을 회상하면서 ‘지금도 제1권의 일러스트를 본 그당시의 기분이 생생하다. 캐릭터의 매력과 개성,시공간에 대한 파악,세심한 그림체 하나하나 모두 기억에 남는다. 제2권부터는 선생님의 일러스트를 기초로 하여 원고를 작성하기 시작했다. 선생님의 일러스트에 지지않는 소설을 쓰는것이 나의 바램이다. ‘라고 밝혔다.

▲2011년 중에 ‘GOSICK’를 위해 그린 마지막 작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