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ygames와 CyberAgent는 금일 공동출자하여 애니메이션 투자 펀드「CA-Cygames アニメファンド」（CA-Cygames Anime Fund）를 설립하였다.
CA-Cygames アニメファンド」는 사업확장,애니메이션 제작 투자,애니메이션 인터넷 방송권 획득 및 애니메이션 IP 게임화를 목적으로 한다.
공식 보도자료를 보면 일본 애니메이션 협회(일본동화협회,日本動画協会)의 ‘동화산업보고2016’의 수치를 인용하여 일본 애니메이션 산업 시장이 2015년에 1조 8,255억엔으로 전년대비 12%가 증가하여 3년 연속증장을 기록하였고 앞으로도 증장할 추세가 보여 애니메이션 IP의 게임화를 포함한 애니메이션 시장에 투자와 업무를 십작하였다고 밝혔다.
2011년 5월 설립이래 Cygames는 ‘신격의 바하무트(神撃のバハムート)’, ‘그랑블루 판타지’, 그리고 ‘쉐도우버스’ 등 대작들을 선보였다. 그중 이미 애니메이션화를 진행한 게임도 적지 않게 있었다. 게임사는 앞으로도 애니메이션 시장에 관심을 가지고 일본뿐만 아니라전세계에서 영향력 있는 작품에 투자할것이다.
유저의 입장에서 보면 더 많은 애니메이션 작품과 게임의 콜라보를 기대 해도 좋을 듯하다.
정리:
펀드자금:30억엔 예정
펀드설립:2017년 6월중(예정)
투자대상:애니메이션 IP 게임화,원작 애니메이션 프로젝트
공식적인 공지: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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