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oo체험기】도쿄게임쇼2017:’몬스터헌터 워드’에서 부동한 몬스터 만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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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Capcom은 도쿄게임쇼2017에서 2018년 1월 출시 예정인 PS4 ‘몬스터헌터 워드(Monster Hunter World)’에서 현장 체험버전을 공개했고 결론적으로 게임은 화질이나 흐름면에서 많이 발전하였다.

12분 체험기

체험전 먼제 현장 스태프의 설명을 들으면 신규 시스템이 있다는 것을 알 수 있다. 「導蟲」라는 신규 시스템은 보조기능이고 헌터에게 소재의 위치나 마물의 방향에 대한 힌트를 준다. 야영지에 관해서도 설명을 해줬고 유저는 맵에서 임의의 위치를 선택하여 야영지로 설정할 수 있다.

TGS2017체험존은 초, 중, 상급 3가지 부동한 토벌임무를 선보였고 그 상대는 각각 「賊龍 ドスジャグラス」, 「土砂竜 ボルボロス」, 「蛮顎竜 アンジャナフ」가 있고 에디터가 선택한 것은 중급 스테이지다.

적절한 시기에 의상을 바꿀 수 있다

고대삼림과 황지에 처한 우리는 거대한 생태계에 온 외래자일 뿐이고 영지에서 무기와 방어구를 가진 후 적절한 시기에 장비를 교체할 수 있다.  의상마다 부동한 능력이 있고 착용하면 은신이나 도발 등 스킬을 사용할 수 있어 다양한 전술을 시전할 수 있다.

마물생태권 주라토두스굴에 진입

4명으로 이루어진 팀은 영지에서 무기와 장비를 착용한 후 토사룡을 토벌하러 떠난다.  그러던 중 구역 10의 늪지대에 도착하는데 영상의 3분 10초를 보면 이 곳은 주라토두스의 서식지이고 그냥 지나쳐 북쪽으로 향하는 모습이 보인다.

전투외에 유저에게 전시한 세계

導蟲의 힌트에 따라 헌터들은 맵 중앙에 위치한 토사룡과 싸우게 된다. 게임은 빛과 그림자, 특수 효과, 환경 등을 모두 정교하게 제작하였고 심지어 발자국과 움직일때 털어내리는 흙도 여러 각도에서 부동한 모습을 보여준다. 이는 ‘MHXX’ 혹은 ‘MHX’에서 체험할 수 없는 부분이고  옛 유저가 아니더라도 스크린으로 작품이 보여주고자하는 세계를 이해할 수 있을 것이다,

▲ ‘MHW’ 한정판 PS4 Pro 특전 굿즈

지령으로 연타, 이동 등을 모두 일일이 조종하다보니 게임은 생각보다 어려웠다.  마물의 등급이 높을 수록 잘못된지령에 대한 기회는 적어진다.

▲체험후 받은 상품

후기

미디어로 초대받지 못했다면 일반 유저는 Capcom부스에서 「정비권(整備券)」을 받고 지정된 예약시간에 플레이 해야 하고 정비권은 시작한지 5분내에 모두 품절되였다. E3부터 많은 관심을 받았고 성망이 너무 높아서인지 「소문만큼 훌륭하지는 않다」는 느낌을 준다.

게임정보

제목  :Monster Hunter World
출시일 :2018年1月26日
게임장르:액션
플랫폼    :PS4/Xbox
게임가격: 8,315/8980엔)
특별판    :15,980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