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풍후의 페스티벌
ACGHK 2016이 8월2일 성황리에 마쳤다.이번 마감일 행사는 태풍 니다(妮妲)때문에 오후로 연기되였지만 태풍 때문에 휴식하는 사람이 많은지 행사 참가인원은 그 전날보다 훨씬 많았다.
ACGHK2016개요
애니메이션-코믹-게임 홍콩(ACGHK)은 홍콩에서 제일 크고 역사가 가장 긴 애니메이션 페스티벌이다.홍콩에서 열리는 기타 애니메이션 행사보다 본토적인 매력이 있고 누구나 쉽게 접할수 있는 콘텐츠여서 대중이 쉽게 받아들일수 있는 행사이다.
하지만 전혀 외래문화의 영향을 받지 않는것도 아니다.근래에는 한국,일본의 ACG문화(특히 일본문화) 애호가들을 위하여 동인제(同人祭,CP03)를 열었고 만화계에 종사하는 게스트를 초대하여 문화교류도 하였다.아래는 이번 페스티벌 주요 홀의 부스들이다.
게임사
정문앞에는 요즘 대세인 SONY PLAYSTATION 이다.VR의 발매일이 점점 다가오면서 이 부스는 이미 VR체험에서 VR예약부스로 된듯하다.
요즘 상대적으로 소식이 뜸해진 XBOX이다.여러가지 게임을 플레이하는 것이 이 부스의 주요 내용이다.
일본에서 찾아온 단골손님
그리고 기타 홍콩 회사들이 참가하였다.
현지만화
일본 만화도 있지만 주로 대리한것이다.홍콩에도 많은 만화가 있으니 많이 지지해주길 바란다.
현지장난감회사
근년에 많은 외국 만화가 영화로 재탄생하여 홍콩에 들어오면서 홍콩 현지의 장난감 회사들이 저작권을 받아 장난감을 만들게 되였고 정교하고 품질이 좋아 연관사업이 신속히 발전하였다.
현지게임사
홍콩에서 논란이 많은 MADHEAD는 마케팅방면에서 기발한 발상을 자주하는 게임사이다.이번에[시공간의문(時空之門)]의 홍보를 위하여 여러명의 중화권 COSPLAYER 를 초청하여 행사를 진행하여 현장에서 많은 인기를 끌었다.
그리고 미녀들이 많이 출몰한다는 카지노게임부스
제목이 [홍콩감염(香港感染)]인 본토 좀비게임도 있다.홍콩을 배경으로 하고 있고 VR을 지원하여 많은 기대를 받고 있는 게임이다.
더 상세한 내용은 아래 링크에서 확인할수 있다:http://news.qoo-app.com/6203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