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oo애니메이션】일본 만화책 시장 위축,’주간 소년 점프’ 판매량 전성기의 3분의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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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미디어에 의하면 일본에서 가장 높은 판매량을 기록하는 만화잡지 ‘주간 소년 점프’는 2017년 1월부터 3월까지의 매호 평균 판매량이 191만 3천권으로 처음으로 200만권에 못 미쳤다.


▲’주간 소년 점프’

일본잡지협회에 기록한 수치를 보면 ‘주간 소년 점프’는 1990년 전성기에 매호 평균 판매량은 653만권이였고 현재 판매량은 전성기의 3분의 1도 못 미친다.

‘주간 소년 점프’뿐만 아니라 일본 기타 인기 소년만화 잡지의 판매량은 모두 전자만화의 영향으로 긍정적이지 못하다.


▲일본 인기 소년만화 잡지 현황

‘주간 소년 점프’는 슈에이샤에서 발행하고 현재 일본에서 발행수가 가장 높은 만화연재 잡지이다. ‘원피스’,’나루토’,’드래곤볼’,’은혼’,’HUNTERXHUNTER’ 등 만화들이 모두 ‘주간 소년 점프’에서 연재한 만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