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애니메이션 작업실 Rooster Teeth가 제작한 3DCG 애니메이션 ‘RWBY’는 격투 게임을 출시할 예정이라고 밝히면서 7월 15일 개최될 격투 게임 대회 「EVO2017」에서 정식으로 공개한다고 밝혔다.
Rooster Teeth가 개최했던 「RTX 2017」에서는 곧 진행할 「EVO2017」에서는 중대한 소식을 공개할것이라고 밝혔다.
‘RWBY’는 미국 Rooster Teeth Productions가 제작한 원작 인테넷 애니메이션이고 특수능력이 있는 4명의 소녀들이 「RWBY」라는 팀을 이루어 악의 세력에 맞서 싸우는 이야기를 다루었다. 미국에서 제작하였지만 일식 분위기가 있고 격투 애션과 스토리성으로 전 세계에서 거대한 인기를 수확하였다. 애니메이션은 4기까지 방송하였고 일본어 버전도 제3기까지 방송하였다.
아직 공식적으로 게임 개발사를 공개하지는 않았지만 해외 미디어의 기사에 의하면 ‘Guilty Gear’를 제작한 일본 Arc System Works가 지난 해 ‘RWBY’ 연돤 게임을 제작하고 싶다는 소식이 있고 12월 ‘RWBY’ 제작팀이 일본 Arc System Works과 만남을 가진 것으로 보아 유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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