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스노트》등으로 알려진 인기 만화가 ‘오바타 다케시’의 화업 30주년을 기념하여 올해 7월에 처번째로 개최하는 전시회의 제목을 ‘화업 30주년 기념 오바타 健展 NEVER COMPLETE’ 으로 정하고, 키 비주얼을 아래와 같이 공개했다.
《히카루의 바둑》, 《데스노트》,《플라티나 엔드》의 캐릭터가 키 비주얼에 담겨있으며, 3점의 일러스트 러프 펜을 넣고 채색하는 작화 단계를 표현하고 있다고 전했다.
‘모든 그림에서 완성형은 없다’, ‘ 목표로 하고싶은 표현은 그 끝에 있다.’ 등의 작화가 오바타 씨의 생각이 전시회의 타이틀에 담겨있다.
해당 전시회에서는 15,000장이 넘는 작품 중에서 약 500점의 원화와 자료를 전시할 예정이며, 7월 13일부터 8월 12일까지 ‘아트 치요다 3331′(도쿄)에서 개최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