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슨은 내일(4월 17일) 부터 모아이게임즈가 개발한 하이엔드 그래픽과 콘텐츠를 구현할 모바일게임 《트라하(TRAHA)》의 사전 다운로드를 시작할 예정이라고 오늘(4월 16일) 공식으로 발표했다.
공식 사이트는 “트라하는 MMORPG의 정점이자 진화하는 모바일게임의 미래를 가늠할 수 있는 작품”이라며 “설치 용량만 4.5GB(기가바이트)에 달하는 만큼 이용자 편의를 위해 17일부터 사전 앱 다운로드를 지원한다”고 밝혔다.
본 작《트라하(TRAHA)》는 지난 10일 기준으로 사전 예약자 410만을 돌파했으며, 지난 15일에는 KT 유저들을 위한 5GB 및 게임 아이템 제공 이벤트를 열었다. 아래는 해당 발표와 함께 오늘 공개된 스페셜 게임영상이다.
▍《트라하(TRAHA)》스페셜 게임영상 2편 – 대규모 RV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