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무라 히로아키의 인기만화《무한의 주인》가 재차 애니메이션화할 것을 오늘(5월 23일) 밝혀졌다.
해당 작품은 2008년에 TV 애니화한적이 있으며, 그 후로 풀 애니메화할 예정이다. 발표에 맞춰 티저사이트를 공개했지만 자세한 내용은 추후에 공개할 예정이다.
해당 작품은 만화가 ‘사무라 히로아키’의 데뷔작으로, 1993년부터 애프터눈(일본의 원간 만화잡지)에서 연재를 시작 후에 2013년을 마지막으로 완결됐다. 사무라이 시대극에 ‘불멸’의 요소를 도입하여 판타지의 장르와 혼합된 이색 시대극이다. 미디어 믹스로는 또한 앞서 2008년 7월 쯤에 애니화를 진행하여 13화까지 진행한 바 있지만, 원작에 비하여 큰 인기를 끌진 못했다.
그리고 2017년 4월 29일에 영화화하여, ‘무한의 주인’이라는 타이틀로 상영했다.
▍영화 《무한의 주인》트레일러
▍만화 개요
타이틀: 무한의 주인 ( 원제: 無限の住人 )
방영일정: 미정
원작: 사무라 히로아키
제작위원회: 「無限の住人-IMMORTAL-」제작위원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