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브사이코 100’의 정식 라이센스를 받아 YHC Game(成都萤火虫)가 개발하고, 乐逗游戏(iDreamsky)가 서비스하는 2차원 모바일 게임《모브사이코 100: 사이킥 배틀》이 오늘(8월 13일) 정식출시했다.
원작의 재미를 살려내, 사이킥 배틀의 세계를 환원하다.
게임중 원작 애니메이션《모브사이코》의 스토리는 각 레벨별로 달리하며, 디자인은 원작의 테마를 그대로 살려냈다. 특히나 애니메이션에서 배틀을 벌이던 캐릭터는 게임전투에서도 진행된다.
플레이어가 게임에서 몰입도를 높일 수 있도록, 다른 주인공을 소환할 수 있을 뿐만아니라, 방위군단에 합류할 수 있다. 등장인물은 카게야마 일가(影山律), 사쿠라이(樱威), 하나자와 테루키(花泽辉气), 타케우치(狱内) 등이 있다.
게임을 즐기는 동안, 애니메이션 원작의 풍미를 즐길 수 있을 뿐만 아니라, 배틀을 진행하는 동안 상대의 특성에 따라 나만의 캐릭터 라인업을 컨트롤할 수 있다. 중국어에 대한 이해도가 없어도 애니메이션을 알고있는 모브사이코 팬이라면 손쉽게 적을 물리칠 수 있다.
사이코 배틀 외에도, 일상 학교생활과 게임 가챠가 있다.
게임의 플롯 중에서는, 원작의 재미를 살리는 것 이외에도, 플레이어를 위해 다양한 게임플레이를 준비했다. 모브의 본직업은 학생임을 생각해서, 캠퍼스의 일상을 그려내기도 하고, 이 중 첫번째 과제는 당연히 ‘수업’에 가는것!
원작의 재미를 살려내기 위해 코스플레이 모듈에서는 ‘언어’, ‘음악’, ‘체육’, ‘에티켓’, ‘가정경제’ 등 다양한 수업에 참여할 수 있다.
수업이 지겨워졌다면 하루 종일 강에서 ‘낚시’를 즐길 수 있다. 여기서 수확한 아이템 중 ‘동전’, 다이아몬드’ 등은 기타 유료 품목으로 교환할 수 있다. 이러한 캐쥬얼 모듈에서는 일일제한이 없으며, 자유롭게 즐길 수 있다.
오늘 게임이 정식출시한 것을 기념하여 ‘고급 쿠폰’ 등 기타 보상을 받을 수 있다. 정식출시전까지 200여만명이 사전예약에 참여한 것으로 전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