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oo 뉴스] 모바일 게임 ‘북두의 권 LEGENDS ReVIVE’, 9월 5일 출시 확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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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가 게임즈는 모바일 게임 ‘북두의 권 LEGENDS ReVIVE(北斗の拳 LEGENDS ReVIVE)’의 출시 일자가 9월 5일로 확정되었다고 발표했다.

개요

원작 만화가 하라 테츠오(原哲夫)의 감수를 받아, 게임의 스토리는 원작의 스토리를 따르며 여러 명장면들도 높은 퀄리티의 3D 그래픽으로 재현될 예정이다. 또한, 게임에는 원작의 유명 캐릭터들 이외에도 플레이어들이 예상치 못한 일부 조연 캐릭터들도 등장할 예정이다.

게임 시스템

원작에 등장하는 ‘경락비공’의 개념을 그대로 이어받아, 플레이어는 타이밍에 맞춰 스마트폰을 터치하여 ‘켄시로’의 필살기를 재현할 수 있다.

플레이어는 또한 켄시로, 라오우, 신 등의 여러 캐릭터들로 드림팀을 꾸려 전투에 참가하는 것도 가능하다.

게임플레이 영상

사전예약 보상

5만 명: 캐릭터 ‘레이’ *달성
10만 명: 가챠 티켓 1장 *달성
20만 명: 스태미나 캔(중) 5개 *달성
30만 명: 가챠 티켓 1장 *달성
40만 명: 스태미나 캔(대) 3개 *달성
50만 명: 가챠 티켓 1장 *달성
60만 명: 열쇠 10개 *달성
70만 명: 강화 수정 3개 *달성

PV

‘북두의 권’에 대해

‘북두의 권(北斗の拳)’은 부론손(武論尊)이 스토리를, 하라 테츠오(原哲夫)가 그림을 담당한 작품으로, 주간 소년 점프에 1983년부터 1988년까지 연재되었다. 슈에이샤에서 발간한 총 27권 245화 분량의 단행본이 나와 있다.

작품은 핵전쟁으로 인해 파괴된 포스트 아포칼립스 세계를 배경으로 하며, 인체의 약점을 노려 손쉽게 목숨을 끊을 수 있는 절륜한 위력을 가진 ‘북두신권’의 계승자 ‘켄시로’가 주인공으로 등장한다.

‘북두의 권’은 가장 많이 팔린 만화 중 하나로, 총 1억 부 가량이 판매되었다. 2018년 기준으로 ‘북두의 권’은 프랜차이즈 총 매출 상위 20위에 들어가는 작품으로, 총 200억USD 이상의 매출을 기록하고 있다.

게임 개요

타이틀: 북두의 권 LEGENDS ReVIVE(北斗の拳 LEGENDS ReVIVE)

개발사: 세가 게임즈

장르: 턴제 RPG

출시일: 2019년 9월 5일

가격: 부분유료화

플랫폼: 안드로이드/iOS

지원 언어: 일본어, 영어, 중국어(번체)

공식 사이트

공식 트위터

북두의 권 LEGENDS ReVIVE | 일본버전 SEGA 평점: 3.7 설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