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oo 뉴스] ‘그랑블루 판타지 Versus’의 신규 플레이어블 캐릭터 ‘제타’와 ‘바자라가’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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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게임즈와 아크 시스템 웍스의 액션 비디오 게임 ‘그랑블루 판타지 Versus’의 신규 PV에서 플레이어블 캐릭터 ‘제타’와 ‘바자라가’가 공개되었다.

이번 작품은 키무라 유이토(木村唯人)가 프로듀싱을, 후쿠하라 테츠야(福原哲也)가 감독을 맡으며, 2.5D 대전 액션 게임으로 제작되며, 2020년 2월 6일 PS4로 발매될 예정이다. 한국에서는 세가 게임즈가 유통을 담당하며, 일본과 동일하게 2020년 2월 6일에 발매된다.

기존에 발표된 플레이어블 캐릭터로는 ‘그랑’, ‘카타리나’, ‘샤를롯테’, ‘란슬롯’, ‘퍼시벌’, ‘페리’, ‘로아인’, ‘파스티바’, ‘메테라’가 있다.

PV

Characters and Cast

■ 제타 – CV: 하나자와 카나(花澤 香菜)

‘제타’는 성정수 사냥을 목적으로 하는 ‘조직’에 소속되어 있는 용감한 여전사로, 봉인무기라고 불리는 ‘알베스의 창’의 계약자이다. ‘제타’는 파트너 ‘바자라가’와 함께 ‘조직’의 임무를 수행하는 일이 많지만, 이런 저런 이유로 충돌하기도 한다. 그렇다고 해서 사이가 나쁜 것은 아니고, 서로 신뢰하는 관계이다. 창을 이용한 중거리로부터의 맹공으로 적의 근접을 허용하지 않으며, 스피드를 살린 공중전도 특기이다.


■ 바자라가 – CV: 타치키 후미히코(立木 文彦)


성정수 사냥을 목적으로 하는 ‘조직’에 소속되어 있는 드라프 족의 전사로, 봉인무기라고 불리는 ‘큰 낫 그로우노스’의 계약자이다. 무시무시한 낫의 날은 상대하는 이들을 압도하며, 통각을 느끼지 못하는 그의 거구는 적들의 전의를 꺾는다. 그 위용과 무뚝뚝한 언동은 무시무시한 괴물과도 같은 인상을 주지만, 성격은 냉정하고 침착하며, 약자에게는 손을 뻗어 도움을 주는 유화함을 지니고 있다

박스 아트와 일러스트

일본에서 판매되는 프리미엄 박스의 디자인과 내용물, 각 점포별로 동봉된 특별 일러스트도 공개되었다.

▲ Premium Edition

 

게임 개요

타이틀: 그랑블루 판타지 Versus

개발사: 사이게임즈, 아크 시스템 웍스

장르: 대전 액션 게임

출시일: 2020년 2월 6일(일본, 한국), 미정(북미, 유럽)

가격: 통상판 6,980 JPY(세금 별도), 프리미엄 박스 11,860 JPY(세금 별도), 한국판 가격 미정

플랫폼: PS4

지원 언어: 일본어,한국어, 영어 등

공식 사이트

공식 트위터

그랑블루 판타지 (Granblue Fantasy) mobage 평점: 4.6 설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