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 애니메이션 시리즈 ‘오쟈마녀 도레미(おジャ魔女どれみ)’의 20주년을 기념하여 신규 극장판 애니메이션 ‘견습마녀를 찾아서(魔女見習いをさがして)’의 정보가 발표되었다. 해당 작품은 2020년 5월 15일 일본 극장에서 개봉될 예정이다.
TV 애니메이션 시리즈의 감독 사토 준이치(佐藤順一)와 토에이 애니메이션의 카마타니 유우(鎌谷悠)가 감독을 맡는다. 쿠리야마 미도리(栗山綠)와 우마코시 요시히코(馬越嘉彦)가 다시 각본과 캐릭터 디자인을 맡으며, 우마코시는 수석 애니메이션 감독을 겸한다.
▍스토리
도쿄에 사는 27살의 회사원 요시즈키 미레(吉月ミレ), 선생님을 꿈꾸는 22살의 대학생 나가세 소라(長瀬ソラ), 보이시한 20살의 프리랜서 카와타니 레이카(川谷レイカ). 아무런 공통점도 없는 이들 세 여성은 마법 구슬의 힘에 이끌려 신비한 모험을 떠나게 된다.
▍캐릭터
■ 나가세 소라(長瀬ソラ)
22살의 대학교 4학년생. 선생님이 되고 싶어 하지만, 최근의 교생실습에서 실패를 맛본다.
■ 요시즈키 미레(吉月ミレ)
일본에 막 돌아온 27살의 회사원. 동료들과의 불화로 인해 고민이 많다.
■ 카와타니 레이카(川谷レイカ)
학비를 벌기 위해 히로시마의 오코노미야키 가게에서 일하는 20살의 보이시한 여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