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이즈 게임즈의 인기 RPG ‘음양사’가 일본 공식 트위터 계정을 통해 티저 영상과 함께 TV 애니메이션화 관련 정보를 발표했다. TV 애니메이션은 일본에서 2020년에 방영될 예정이다.
TV 애니메이션의 타이틀은 ‘음양 백귀 이야기(陰陽百鬼物語)’로, 헤이안 시대의 교토를 배경으로 한다. 아메노 세이메이(安倍 晴明)를 비롯하여 카구라, 미나모토노 히라마사, 야오비쿠니 등 여러 음양사가 스토리에 등장할 예정이다.
티저 영상에서 줄거리에 관한 내용은 공개되지 않았지만, 음양사 4명의 성우가 게임판과 동일하다는 사실이 확인되었다.
人と妖が互いに憎しみ合い、争いが絶えなかった時代。
その双方を守るため、命を懸ける者がいた―アニメーションシリーズ「陰陽百鬼物語」、2020年配信・放送開始です!#陰陽百鬼物語#陰陽師本格幻想 pic.twitter.com/kmC51XfNco
— 【公式】陰陽師本格幻想 (@OnmyojigameJP) October 31, 20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