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 개발 및 유통, 퍼블리싱의 선두기업인 유비소프트 엔터테인먼트(Ubisoft Entertainment)는 자사의 신작 모바일 게임 ‘엘리트 스쿼드(Tom Clancy’s Elite Squad™)‘를 정식으로 출시했다고 오늘(26일) 밝혔다.
유비소프트 아울리언트(Ubisoft Owlient)가 개발한 ‘엘리트 스쿼드’는 ‘고스트리콘’, ‘스플린터 셀’, ‘더 디비전’, ‘레인보우식스’ 등 톰 클랜시의 다양한 세계관을 기반으로 제작된 밀리터리 모바일 RPG 게임으로 지난 유비소프트 포워드(Ubisoft Forward)에서 트레일러가 공개되며 팬들의 큰 호응을 받은 바 있다.
▍TOM CLANCY’S ELITE SQUAD – OFFICIAL LAUNCH TRAILER
‘엘리트 스쿼드’에서는 톰 클랜시 세계관의 전설적인 등장인물인 카베이라(Caveira), 샘 피셔(Sam Fisher), 엘 수에뇨(El Sueño), 몬타나(Montagne), 노매드(Nomad) 등을 포함한 총 70명의 개성 있는 캐릭터를 만나볼 수 있으며 캠페인, PvP 등 다양한 게임 모드를 즐길 수 있다.
‘엘리트 스쿼드’는 캐릭터 기반의 5대 5 대전 방식으로 진행되며 플레이어는 조직을 이끄는 리더가 되어 분대원의 다양한 무기와 능력을 다양하게 활용해 적들을 섬멸해야 한다.
또한 전투가 벌어지는 전장은‘더 디비전(Tom Clancy’s The Division®)’, ‘스플린터 셀: 컨빅션(Tom Clancy’s Splinter Cell Conviction®)’ 등에서 크게 주목을 받았던 장소로 팬들에게 색다른 재미를 선사할 예정이다.
‘엘리트 스쿼드’는 톰 클랜시의 새로운 스토리를 기반으로 몰입감 높은 캠페인 모드를 제공한다. 캠페인 모드는 챕터 별로 구성되어 있으며 저마다 다른 줄거리와 신규 대원 잠금 해제 등의 즐길 거리를 제공한다. 아울러 PvP 게임 모드를 통해 비슷한 실력의 다른 플레이어와 대결할 수 있으며 길드의 일원으로 합류해 전투를 벌일수도 있다.
자세한 내용은 ‘엘리트 스쿼드’ 공식 웹사이트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