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래곤플라이가 글로벌 캐주얼게임 시장을 목표로 개발한 캐주얼 슈팅게임 신작 ‘비벤져스(BVENGERS)‘를 오늘(11일) 한국시장에 공식 런칭하며 한국 및 글로벌 마켓 공략에 나선다.
‘비벤져스’는 글로벌 캐주얼게임 시장을 타겟으로 전 세계 유저가 언제든 맞붙을 수 있는 쉽고 빠른 전투를 지향하는 게임이다. 난입 시스템을 기본으로 단 한번의 터치로써 바로 전투가 매칭되는 간결한 시스템으로 글로벌 시장의 유저들이 아주 빠르게 경쾌한 전투를 즐기도록 제작하였다. 개인전, 팀전, 특수무기전, 섬멸전 등 다양한 재미로 차별화한 모드를 제공하며, 특히 FPS 게임 개발을 주도해 온 드래곤플라이의 기술력과 B패밀리 애니메이션 원작사인 스튜디오 W.BABA(대표 이홍주)의 개성 넘치는 연출 노하우가 결합되어 유저들에게 슈팅자체의 재미는 물론 강력한 웃음까지 제공할 수 있는 연출력을 자랑한다.
▍비패밀리가 모바일게임에 떴다!
드래곤플라이는 ‘비벤져스’ 사업 영역을 한국 시장을 필두로 동남아시아, 일본, 중화권 시장까지 넓혀 나갈 예정이다. 특히 스튜디오 W.BABA가 운영하는 B패밀리 YouTube 채널이 인도네시아, 태국, 말레이시아, 베트남, 대만, 일본 등 아시아 시장에서 폭넓게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어 자연스러운 마케팅 효과와 함께 현지 시장 안착이 기대된다. 또한 ‘비벤져스’ 캐릭터 특유의 개성을 살린 다양한 코스튬, 무기들을 대거 등장시킴으로써 전 세계 유저들에게 게임이 추구하는 특유의 B급 정서를 어필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한다. 향후 드래곤플라이와 스튜디오 W.BABA는 매월 장비, 의상, 다채로운 사운드와 결합된 유료화 상품 업데이트를 준비하며 수익 확대를 추구할 예정이다.
또한, 드래곤플라이와 스튜디오 W.BABA는 유튜브 애니메이션 마케팅 및 BJ와의 콜라보레이션, 그리고 오프라인 상품 마케팅까지 전개함으로써 ‘비벤져스’ 게임의 전략적으로 비전을 확대해 나가고 있다.
▍쿨리의 첫 잠입 미션! 시작부터 꼬이네….3D 애니메이션
박철승 드래곤플라이 대표이사는 “개성 있는 IP와 매력적인 연출로 무장한 ‘비벤져스’의 성과를 기대하며, 2020년 드래곤플라이와 스튜디오 W.BABA 양사의 노력이 글로벌 히트로 결실을 맺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