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니소프트는 모바일 게임 ‘방치학개론‘의 사전예약을 오늘(19일)부터 시작한다.사전예약은 공식 사이트에서 출시 전까지 진행되며, 정확한 출시 일정은 추후 공개될 예정이다.
‘방치학개론’은 미소녀 캐릭터를 수집하고 육성하는 방치형 RPG로, 주인공은 미소녀들만이 존재하는 판타지 세계 ‘루아나’에 소환되어 소녀들과 함께 멸망의 위기에 빠진 세계를 구한다는 내용을 담았다.
복잡한 게임 조작 없이도 알아서 전투하고 성장하는 방치형 게임으로 많은 시간을 할애하지 않고 쉽게 육성이 가능하다. 특히, 편의성이 강화된 육성 시스템, PVP와 길드 보스전 등과 같은 경쟁 콘텐츠를 즐길 수 있다.
개성 넘치는 40여 종의 캐릭터를 제공하며, 특정 캐릭터마다 각자 자기만의 이야기를 더한 교감 콘텐츠를 갖추고 있다는 점이 특징이다.
공식 사이트를 통해 사전예약에 참여하는 모든 이용자에게는 게임 내 최고 등급인 5성 캐릭터 소환권 1장·10만 코인·큐브 100개 등을 지급한다. 또, 사전예약에 참여한 10명의 이용자를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게임 내 최고 등급 캐릭터 ‘에밀리아 다키마쿠라’ 쿠션을 지급한다.
이와 함께 사전예약 참여 후 페이스북, 트위터, 카카오스토리 등 이용자 개인 SNS에 사전예약을 공유하고 공식 카페 게시판에 인증 글을 남길 경우, 추첨을 통해 총 20명에게 ‘시아’ 캐릭터 입체 마우스 패드를 지급한다.
나니소프트 사업실 김이석 실장은 “단순한 방치형 RPG의 장점을 답습한 게임이 아닌, 지친 일상에서의 휴식과 소소한 설렘을 느낄 수 있는 게임으로 선보일 예정”이라며, “안정적인 서비스를 위해 노력하고 있으니 사전예약에 많은 관심과 참여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방치학개론’은 12월 내 성인 이용 등급으로 서비스될 예정이며, 게임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공식 카페에서 확인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