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해 가장 주목 받은 여성향 게임은 《囚われのパルマ(토라와레노 파르마/사로잡힌 파르마)》일것이다.그래픽이나 새로운 체험으로 많은 유저의 마음을 사로잡은 게임인데 이건 뭐지하는 생각이 드는 부분도 있었다…(아직 Aoi 편을 플레이하지 않아 우선 Haruto 편의 체험기를 적어본다.)
게임소개
Haruto 는 한 형사사건의 관건인물이고 기억을 잃은 상태에서 고도의 감옥에 갇혔다.유저는 갑자기 이 고도로 끌려와 Haruto 와 교감을 하여 그의 마음을 열어 기억을 되찾도록 해야 한다.
새호운 스토리가 전개될 때마다 유저는 Haruto와 유리창 너머로 대화할수 있다.그외의 시간에 유저는 이 고도의 부동한 곳에서 화제를 찾아 휴대폰으로 Haruto와 대화를 나누게 된다.유저는 편의점에서 물건을 산후 Haruto에게 선물하고 감시 카메라로 Haruto가 선물을 사용하는것을 관찰할수 있다.
게임특징
이 게임의 아트는 두말할 나위가 없다.2D거나 3D 부분은 모두 정교하고 스토리도 미스터리에 싸여 사건에 대한 호기심을 자극하고 몰입도를 높힌다.Haruto와의 면담시간도 진실감을 추구하여 그들 도와 기억을 되찾게 하고 싶어진다. 이것이 풀 음성의 힘인가?그의 예상외의 발언들도 가슴이 콩닥콩닥거리고 얼굴이 빨개질수 있다…(*ノωノ)
게임쟁점
아트나 스토리면에서는 만족스럽지만 게임자체의 시스템에 대해서는 의견을 보류하고 싶다.
● 내가 뭔가 속는 느낌이야
게임사도 돈을 벌어야 한다는건 알고 있고 과금도 적은 편이지만 왠지 「너와 나 사이에는 돈뿐이야」의 느낌이 든다.매 챕터마다 과금이 필요하는건 괜찮은데 면담할 떄,통화할 때마저 과금해야 한다.미션을 완성하여 이러한 서비스를 구매할수 있게 되면 좋을듯 하다.
● 뭘해야 하지
면담후 다음 면담까지의 시간에 매번 스토리가 전개되는것은 아니여서 카페에서 화제를 찾거나 편의점에서 선물을 사는것 외엔 뭘해야 될지 몰라 다소 심심할수가 있다.
● 유저들을 뭘로 보고!?
감시 카메라…조금 불편하다는 느낌을 받을수 있는데 내가 준 선물을 사용하는 것을 보니 나름 기분 좋아서 너무 불편하지는 않았다.그런데!꿈APP(상상속에서 Haruto에게 악세사리를 착용시키고 터치함),이건 뭐 변태시스탬?아무리 좋은 스토리라도 이런 시스템으로는 이상해지는것 같다.
결론
과금의 형식과 꿈APP 시스템 때문에 자괴감이 든다.게임 차체는 미션을 추가하면 더 게임성이 있을것이라는 생각이 들고 아트와 스토리로 볼때 Aoi편도 기대된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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