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바일 게임으로부터 오는 충격으로 PS4의 부속품으로 몰린 PSV는 SONY로부터 완전히 잊혀졌는지 E3에서도 아무런 소식을 찾을수 없었다. 하지만 최근 SIEJA의 총재는 일본 미디어와의 인터뷰에서 SONY는 PSV를 포기하지 않았다고 밝혔다.
-「PSVita」의 미래에 대해 어떤 전략적 계획이 있는가?
「전략면에서는 많은것을 알려드릴수 없다. ‘Minecraft’와 ‘드래곤 퀘스트 빌더즈’가 SONY를 위해 아동시장의 부족힌 점을 채워주었다. PSV는 아동시장의 중요한 플랫폼이고 이번 해 투입을 증가할 예정이다.」
다소 쓸데없는 소리 같지만 PSV가 각종 객관적인 원인으로 PSP처럼 빛을 발하지 못한것은 사실이다. 성능을 장점으로 하는 콘솔이 아동시장을 타켓팅한 상품으로 되었다는 것은 앞으로도 핫한 작품이 나오기 어렵다고 보면 될것 같다.
정보출처:MENTANWE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