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글의 내용은 QooApp구루(달인) ICE 가 제공하였습니다. (한국어로 번역된 글입니다.원문은 아래 버튼을 클릭하여 확인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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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의 《Limbo》는 사람들에게 흑백만으로도 고품질의 화면을 표현할수 있다는 것을 증명했었다.그리고 지금 《Liyla and The Shadows of War》라는 《Limbo》와 유사해 보이는 게임. 그중 스토리는 사람들을 실망시키진 안을것이다.
전쟁의 그림자,그리고 그들의 이야기
게임의 설정을 보면 제작자가 전쟁의 그림자에 둘러싸인 팔레스타인의 현실을 깊고 확실히 알고있다는 느낌이 든다. 게임은 팔레스타인 난민들의 액션게임에서나 볼수 있을 법한 위험천만한 환경에서의 일상생활을 풍자적으로 표현하였다.게임은 서술 형식이 아니라 오락성을 띤 수법으로 이 엄숙한 소재를 다루어 게임의 표현방식을 다양화하여 퍼즐게임,퀵타임 이벤트와 기타 RPG의 재미를 동시에 체험할수 있다.
Liyla의 세계
이 게임은 조용하고 어두운 곳에서 하는것을 권하고 싶다———이 작품이 어두운 게임이라는 뜻이 아니라 유저가 양호한 환경에서 게임에 집중하여 이 작품의 소리 그리고 그림을 느끼길 바라는것이다. 이것이 Liyla의 세계이다,어둡고 충격적인,언제,내가,뭘 잃을지 모르는 세계.
달려라 Liyla! 빨리 뛰어!
게임을 보면 모두 Liyla가 주인공인줄 알것이다.하지만 진정한 주인공은 Liyla의 주변에 있는 사람이다.할수 있는건 최선을 다해 그녀를 보호하는 것,자신이 죽을지도 모르는 정황에서 Liyla를 도와 전쟁의 그림자에서 벗어나자.
총소리에 휩싸인 딜레마(곤경)
한 아이의 아버지로서,아무리 위험한 환경에서도 어린 딸을 바른 길로 인도하여야 한다.전쟁에서 벗어나려는 여정속에서 급히 결정해야 하지만 잘 고려해 보고 결정할 일들을 맞닥뜨릴것이다.모두 실제로 발생했었던 일들이기에 어떤 결과를 초래하게 될지 잘 생각해보아야다.
이미 발생하였지만 아직도 진행중이다
2014년 가자지구 전쟁에서 발생한 슬픈 이야기이다.이 작품은 단순한 오락성을 띤 게임이 아니고 팔레스타인에서 보내온 구조요청이다.그 곳은 매일 전쟁을 경험하고 있고 많은 사람들이 아무도 모르게 죽어가고 있다.수많은 사람들이 아직까지도 여전히 현실속에서 이 “생존탈출게임”을 하고 있다.게임 개발자는 돈을 위해서가 아니라 사람들로 하여금 실제 전쟁의 충격을 느끼게하고 전쟁을 겪고 있는 사람들의 재앙을 회피하지 말라고 꺠우치는것을 목적으로 하였다.
(출처: 《Liyla and The Shadows of War》공식사이트)
마지막 한마디
이 게임은 15분이면 완성할수 있는 게임이다.매일 전쟁에서 생명을 빼앗긴 수천수만에 달하는 생명들에게는 이 15분도 없었다.게임 플레이를 끝낸후 게임속의 메세지들을 잘 생각해 보고 현재 얼마나 행복한 삶을 살아가고 있는지 느껴볼 필요가 있을듯하다.
더 많은 이야기나 봉사자의 정보를 확인하시려면 다음 링크에서 확인하세요: http://liyla.org/
(게임후 사이트에 대해 알아보는 것을 추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