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여배우 히로세 스즈가 주인공을 맡게된 일본드라마《여름하늘(なつぞら)》의 시작 장면에서, 약 1분간 히로세의 회상장면으로 애니메이션이 삽입됐다.
유저들은 각각 ‘애니메이션을 이용하다니, 참신하다!’, ‘굉장히 지브리 느낌..’, ‘하이디 스타일’ 과 같은 반응이 있었다.
1996년생의 젊은 애니메이터 카리야 히토미씨가 캐릭터 디자인, 연출, 원화를 담당했다. 1987년부터 2014년까지 스튜디오 지브리에서 일하다가, ‘이웃집 토토로’ 이후 ‘마녀 배달부 키키’, ‘센과 치히로의 행방 불명’ 등 지브리 작품을 많이 참고했다는 히토미가 프로듀스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