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시드림은 지난 4월 5일까지 사전예약을 마치고, 어제(4월 8일) 정식으로《미스틱 코드》를 출시했다.
‘미스틱 코드’는 현대 도시에서 벌어지는 미스테리한 사건들을 파헤치는 추리 게임이다. 사람들 사이에 섞여 사는 기이한 존재 ‘미스틱’에 의한 살인사건이 벌어지고, 이를 미스틱 범죄 전담팀이 맡아 수사를 진행한다. 플레이어는 주인공을 포함한 캐릭터 8명과 함께 범인을 추적하며 결말에 다가간다. 추리에 따라 여러 가지 엔딩과 일러스트를 볼 수 있다.
▍캐릭터 및 성우진
민세희(CV:???), 명휘(CV: 권창욱), 이건욱(CV: 손수호), 김현주(CV: 안영미),
강준서(CV:심규혁), 박동하(CV:황장영), 정재윤(CV:최승훈), 현태준(CV: 류승곤)
▍게임스토리:
어느날, ‘경찰 살인 사건’이 발생한다!
이 경찰은 바로 정체를 숨기고 있는 ‘금와 미스틱.’
미스틱이란 특이한 동물이나 식물의 특징을 갖고있는 기묘한 존재.
그들은 일반인들의 눈에는 평버맣ㄴ 인간으로 보이지만,
미스틱은 미스틱끼리 알아볼 수 있다.
그런 그들이 이번 살인 사건에서 발견한 것은
‘금와 미스틱’과 ‘주변에 죽어있는 두꺼비.’
곧장 사건은 미스틱 범죄 전담팀에게 넘어가게 되고,
대부분 가벼운 쓰레기 정도로 여겨지거나 제대로 다뤄지지못해,
증거가 거의 남아있지 않은 상황인 과거의 사건들을 다시 수사하게 된다.
과거의 사건들로부터 서서히 드러나기 시작하는 범인의 윤곽.
그리고 초조하게 범인을 쫓는 MIU팀.
차츰 범인의 흔적을 발견하고, 용의자를 좁혀나가기 시작한다!
과연 진범은 누구일까?
오직 ‘미스틱’의 눈에만 보이는 사건의 연관성.
날카로운 그들의 본능이,
범인을 쫓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