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부터 시작된 도쿄 게임 쇼 2019에서 코나미의 신작 모바일 게임 ‘러브 플러스 EVERY(ラブプラス EVERY)’의 최신 정보가 발표되었다. 11월 출시 발표와 함께 게스트를 초청한 게임 플레이 등이 공개됐다.
▍개요
이번 작품은 2009년 가정용 연애 시뮬레이션 게임으로 개발된 ‘러브 플러스’ 시리즈의 최신작으로, 시리즈 첫 스마트폰 게임이기도 하다. 이번 작품은 ‘언제나 어디서나 그녀와 만날 수 있다.’는 컨셉트로 캐릭터 카드와 의상실 등의 컨텐츠가 추가되었으며, VR 기능도 제공된다.
▍게임플레이
플레이어는 첫 작품부터 이어져 오는 시리즈 전통의 히로인 3명과 데이트를 즐기며, 캐릭터 카드를 성장시켜 전용 보이스 등의 다양한 특전을 해금할 수 있다.
이 밖에도 계절별 기간 한정 이벤트나 마음에 드는 옷을 입은 히로인들의 모습을 상상한다는 설정으로 원하는 의상을 입히고 사진을 찍거나 VR로 즐기는 등 다양한 컨텐츠가 준비되어 있다.
▍캐릭터 및 성우
코바야카와 린코(小早川凛子) – CV 탄게 사쿠라(丹下桜)
아네가사키 네네(姉ヶ崎寧々) – CV 미나구치 유코(皆口裕子)
타카네 마나카(高嶺愛花) – CV 하야미 사오리(早見沙織)
▍게임 개요
타이틀: 러브 플러스 EVERY(ラブプラス EVERY)
개발사: 코나미
장르: 연애 시뮬레이션
출시일: 2019년 11월
가격: 부분유료화
플랫폼: 안드로이드/iOS
지원 언어: 일본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