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 아사히는 비노(ビーノ)의 코미디 만화 ‘여고생의 낭비(女子高生の無駄づかい)’가 실사 드라마화된다고 발표했다. 2020년 1월부터 방영 예정이며, 매주 금요일 23시 15분부터 24시 15분까지 방영된다.
▍스토리
이야기는 ‘사이노타마 여고(さいのたま女子高等学校)’의 학생들을 둘러싸고 진행된다. 주인공은 별명이 ‘바보’인 ‘타나카 노조무(バカ/田中望), ‘오타’인 ‘키쿠치 아카네(ヲタ/菊池茜)’, ‘로봇’인 ‘사기노미야 시오리(ロボ/鷺宮しおり)’로, 이들이 다른 친구들과 함께 청춘을 마음껏 낭비하는 이야기이다.
원작은 원래 니코니코 정화에 업로드 되었지만, 2015년부터 코믹워커에서 정식으로 연재되게 되고, 지금은 카도카와의 코믹 뉴타입에서 연재 중이다. 2019년에는 TV 애니메이션이 방영되기도 했다.
▍캐스트
■ ‘바보’ 타나카 노조무(バカ/田中望) 역 오카다 유이(岡田結実)
온갖 사고를 치고 다니는 문제아이자 바보.
■ ‘오타’ 키쿠치 아카네(ヲタ/菊池茜) 역 츠네마츠 유리(恒松祐里)
BL 만화와 보컬로이드의 광팬.
■ ‘로봇’ 사기노미야 시오리(ロボ/鷺宮しおり) 역 나카무라 유리카(中村ゆりか)
감정을 잘 드러내지 않는 똑똑한 4차원 소녀. 장래희망은 미생물학자이다.
■ ‘와세다’ 사와타리 마사타카(佐渡正敬) 역 마치다 케이타(町田啓太)
남몰래 보컬로이드 프로듀서를 하고 있는 담임 교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