많은 애니메니션의 각본을 담당하였던 오카다 마리는 처음으로 감독을 맡은 극장판 애니메이션 ‘이별의 아침에 약속의 꽃을 장식하다(日:さよならの朝に約束の花をかざろう)’를 공개하면서 2018년 2월 24일 일본에서 상영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별의 아침에 약속의 꽃을 장식하다’는 일본의 애니메이션사 P.A.WORKS가 제작하고 가와이 겐지가 음악을 맡았다. 애니메이션은 현재 제1탄 PV 영상과 포스터를 공개하였다.
각본작업만 진행하던 오카다 마리가 감독으로서의 첫 도전에 대해 이번에 감독의 시점에서 스토리를 구성하고 미리 영상과 음악을 확인할 수 있어 흥분되는 동시에 중압감을 느끼고 있다고 하였다. 이번 이야기는 사람사이의 만남과 이별을 다룬 스토리가 주제이고 관객들은 애니메이션에서 자신의 그림자를 찾을 수 있을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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