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H데이터베이스(대표 최대룡)는 자사가 개발하고 정식 서비스를 진행 중인 실시간 미소녀 전략 시뮬레이션(RTS) ‘소생소녀’와 네이버 웹툰 ’나이트런’의 컬래버레이션 업데이트를 포함한 ‘쉘터’ 개편과 ‘클랜’ 추가 업데이트를 오늘(12일) 실시한다.
‘소생소녀’는 지난 1월 16일 Android 버전을 시작으로 IOS버전을 정식 출시하였다. 인류 문명을 보존하기 위해 백업했던 다양한 인재들의 인격으로 개발한 안드로이드와 펼쳐지는 그로우스와의 전쟁을 다룬 모바일 게임이며, 미소녀 캐릭터를 기반으로 한 RTS 장르로 실시간 네트워킹 대전을 제공한다.
▍소생소녀 x 나이트런 콜라보레이션 홍보영상
‘소생소녀’는 이번 나이트런 콜라보를 통해 도전 임무 콘텐츠로 기존 ‘나이트런’ 웹툰 속의 탄탄한 스토리를 그대로 즐길 수 있는 것은 물론이며, 나이트런 등장인물을 바탕으로 유저가 직접 플레이할 수 있는 캐릭터를 구현하였고, 원작의 괴수를 게임 속에 녹여내어 유저와 괴수 사이의 전략적인 전투를 선보일 예정이다.
특히, ‘소생소녀’ 에서는 나이트런 웹툰 속 주요 등장인물의 외형과 특징을 4종의 캐릭터 스킨으로 재현하였다. 웹툰 속 등장하는 괴수를 활용해서 다양한 몬스터를 공개할 예정이며, 컬래버레이션 기간 동안 도전 임무 콘텐츠를 클리어하면 영구 소장할 수 있는 캐릭터 스킨을 무료로 획득할 수 있다.
컬래버레이션을 진행하는 ‘나이트런’은 11년 동안 장기 연재를 이어오면서 국내 많은 팬층을 보유하고 있는 SF/판타지 장르의 네이버 인기 웹툰으로, 워프 항법의 구현으로 성간 이동이 가능해지는 시대에 광활한 우주를 배경으로 인류를 노리는 정체불명의 괴수와 싸우는 기사단의 이야기를 다루고 있다.
또한 이번 업데이트를 통해, ‘쉘터’ 콘텐츠가 개편되고 ‘클랜’ 시스템 등이 추가된다.
생산과 성장의 재미를 추구하는 ‘쉘터’ 콘텐츠는 유저가 게임을 플레이하지 않을 때도 다양한 카드의 생산이 지속되어 요구하는 카드를 수집할 수 있다. 쉘터 콘텐츠의 개편으로 보다 편한 생산과 높은 효율을 제공하여 유저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할 계획이다.
최초로 선보이는 ‘클랜’ 시스템은 유저들이 클랜을 형성해 게임 내에서 소통할 수 있는 커뮤니티 기능 뿐만 아니라, 클랜원에게 카드를 요청하거나 지원을 받아 레벨업을 할 수 있으며, 친선전을 통해 다양한 전략 연구와 클랜원 간의 대결을 즐길 수 있다.
마지막으로, ‘소생소녀’는 탐색 시스템, 도전 모드, PVP 대전 강화, 대전 방식 추가 및 밸런스 조절 등과 같이 게임의 다양한 요소의 개선과 유저의 니즈를 충족하기 위해 업데이트를 진행해 왔으며, 앞으로도 ‘소생소녀’만의 차별화된 재미를 주기 위해 지속적인 업데이트를 진행할 예정이라고 알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