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oo 뉴스]진원-문체부, ‘2020 찾아가는 게임문화교실’ 비대면 워크숍 진행 및 참가 학교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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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코로나 시대에 맞는‘비대면 원격 워크숍’
– 온라인 동영상을 통해 강의하고 원격 Q&A 진행으로 구성
– 강사가 직접 강의영상을 촬영하게 해 향후 원격 교육에도 대비
– 07월 27일부터 콘텐츠아카데미 사이트를 통한 참가 학교 모집

 
건전한 게임문화 확산을 위한 교육사업인 ‘2020 찾아가는 게임문화교실’ 워크숍이 비대면 ‘언택트(Untact)’ 방식으로 7월 13일부터 19일까지 1주일간 성황리에 진행되었다.

 

◆ 코로나 시대에 맞는 안전한 원격 수업 진행으로 온라인 학습환경 보장

문화체육관광부(이하 문체부)와 한국콘텐츠진흥원(이하 콘진원)은 게임에 대한 이해를 바탕으로 올바른 게임 이용을 돕는 ‘2020 찾아가는 게임문화교실 교육’에 파견될 강사를 육성하는 워크숍을 이달 13일부터 19일까지 일주일간 비대면 원격으로 실시하였다.

‘2020 찾아가는 게임문화교실’은 게임 리터러시(이해)교육의 일환으로, 게임을 둘러싼 환경과 문화적 맥락을 이해하고 게임을 올바르게 이용하도록 정보를 제공하고자 콘진원에서 운영해 온 사업이다. 초중교를 대상으로 무료로 진행되어 왔으며, 게임 리터러시(이해)의 보다 폭넓은 확산을 위해 진행해 온 바 있다.

올 초 코로나 19의 여파로 인해 생활 속 거리두기 지침이 확산된 가운데 기존 대면 방식 연수 자제령을 준수하기 위해 원격으로 연수를 진행하였다. 콘진원은 대면연수 자제령에 따라 강사 연수 및 수업을 원격으로 진행하기로 하였으며, 온라인 학습환경을 체계적으로 구축하여 원격 교육을 실시할 수 있도록 교육을 실시하였다.

◆ 총 8차시 분량의 동영상 제공… 원격교육 플랫폼 활용하여 화상 Q&A까지

본 수업은 온라인 채널을 통해 총 8차시 분량의 동영상이 제공되며, 수업 이후 실시간 원격교육 플랫폼을 활용하여 교수자와 강사 간 화상 Q&A 수업을 실시함으로써 실시간 토론 및 소통 등 즉각적 피드백을 할 수 있도록 했다. 수업 이후 강사는 선택한 차시의 수업 영상을 직접 15분 내외로 촬영하여 전달하고, 영상을 통해 강의능력을 평가해 교육 및 강사 역량 평가에 부족함이 없도록 하는 한편 향후 원격 교육에도 능숙하게 대처할 수 있도록 했다.

◆ 게임 리터러시(이해) 확산을 위한 체계적 온라인 학습환경 구축 목표

콘진원은 “이번 ‘2020 찾아가는 게임문화교실’ 워크숍이 언택트로는 처음 시도되는 방식인 만큼, 전담 운영팀을 구축하여 체계적인 교육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만반의 준비를 다하여 성공적인 결과를 얻었다.”며, “위기를 기회로 바꾸는 자세로 온라인 학습 환경을 체계적으로 구축하여 향후 원격 교육 진행에 차질이 없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이번 ‘2020 찾아가는 게임문화교실’ 비대면 워크숍은 7월 13일부터 19일까지 일주일간 진행되었으며, 게임활용코딩 및 게임 리터러시(이해)를 총 8차시에 거쳐 교육이 진행되었다.

◆  07월 27일부터 학교 신청 접수 진행 … 선착순 마감 예정

콘진원은 ‘2020 찾아가는 게임문화교실’의 참가 신청을 07월 27일부터 신청을 받는다고 밝혔다. 참여를 원하는 학교는 한국콘텐츠아카데미사이트의 (오프라인교육 -> 게임리터러시교육) 항목에서 신청할 수 있으며, 선착순으로 신청이 마무리된다고 밝혔다.

한편 ‘2020 찾아가는 게임문화교실’ 참가 신청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게임 리터러시(이해) 연수 홈페이지(www.gschool.or.kr)나 전화(1833-4642)로 확인할 수 있다.

 

한국콘텐츠아카데미 사이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