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기 웹툰 ‘아일랜드’ IP 기반의 신작 모바일게임 ‘아일랜드M(Island M)‘이 출시 초읽기에 들어간다.
모바일 게임 퍼블리셔 게임펍은 웹툰 제작사 와이랩의 ‘아일랜드’ IP을 활용해 플렉시마인드에서 개발한 모바일 게임 ‘아일랜드M’의 1월 중순 출시에 앞서 사전등록을 실시한다고 오늘(22일) 밝혔다.
이번에 출시되는 모바일 게임 ‘아일랜드M’은 원작의 독창적인 세계관과 매력적인 캐릭터성을 바탕으로 주요 캐릭터를 수집 및 육성하여 제주도의 숨겨진 비밀을 파헤치고 악귀들을 물리치는 스타일리쉬한 수집형 퇴마 액션 RPG다. 원작의 작화가인 양경일 작가가 직접 개발에 참여해 원작의 디테일과 완성도를 그대로 살렸으며, 기존의 웹툰에서 공개된 스토리 외에 오리지날 외전 스토리가 포함되어 원작을 사랑했던 유저들에게도 큰 호응을 얻을 전망이다.
이와 함께 ‘아일랜드M’은 출시 전까지 사전등록 신청만해도 아일랜드 퇴마 패키지를 지급하며, 갤럭시탭S7과 갤럭시 버즈라이브, 구글 기프트 카드 등이 걸린 룰렛 이벤트와 최애캐 투표 등 다양한 이벤트를 펼친다. 또한 카카오 사전예약 완료 후 공식카페를 통해 인증하면 선착순 1천명에게 컵라면을 100% 제공한다.
▍스타일리쉬 퇴마 액션 판타지 [아일랜드M] 공식 사전예약 PV
한편, ‘아일랜드’는 ‘신암행어사’, ‘버닝헬’ 등의 작품을 히트시킨 양경일(그림) 윤인완(글) 콤비의 대표작 중 하나이며, 미스터리한 연쇄살인마 반과 대기업 회장의 딸인 원미호가 아름다운 섬 제주도의 숨겨진 비밀을 파헤치며 겪게 되는 퇴마 이야기를 특유의 미스터리한 분위기로 풀어내 매니아들의 큰 사랑을 받은 바 있다. 지난 1997년 코믹스로 첫 발매 이후 2016년 네이버 웹툰을 통해 19년만에 리메이크해 화제를 모았다.
‘아일랜드M’의 사전등록은 공식페이지를 통해서 가능하며, 게임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아일랜드M 공식카페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