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GA GAMES가 개발 중인 신작 모바일 게임 ‘포포로크로이스 이야기~나루시아의 눈물과 요정의 피리(ポポロクロイス物語 ~ナルシアの涙と妖精の笛)'(iOS/Android)는 금일(9월 15일) 재작정보를 공개하면서 「도쿄게임쇼2017(TGS2017)」에 참가한다고 밝혔다.
‘포포로크로이스 이야기’는 일본 만화가 타모리 요스케가 ‘朝日小學生新聞’에서 연재한 만화 작품이고 1996년과 1998년에 게임, 애니메이션으로 제작되었다. 작품의 제목은 이탈리아어의 「인민(popolo)」과 츠랑스어의 「교차(croix)」를 조합하여 만들어졌고 「각 종족의 인민들의 만남」을 뜻한다.
신작 모바일 게임은 원작스토리의 8년후를 배경으로 하고 왕자와 마녀를 주인공으로 하는 사랑과 우정의 감동적인 스토리를 다루었다.
게임은 9월 21일 개최하는 TGS2017에서 티저영상, 주제가, 콘텐츠를 공개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