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CG페스티벌의 진정한 주인공
근년에는 한국,일본의 ACG문화(특히 일본문화) 애호가들을 고려하여 동인제(同人祭，CP03)를 열었다. 진정한 ACG애호가라면 이곳이야말로 행사에 침가한 진정한 원인일것이다.상업적인 요소를 덜어내고 ACG애호가들만의 소중한것을 함께 나누는 자리이다.
CP03은 C3 일본 애니메이션 박람회의 미니버전 같은 느낌이였다.행사중 애니메이션 발원지인 일본에서 업계 인사들이 ACG 방면의 문화를 교류하였다.
(C3에 대하여: https://news.qoo-app.com/category/original/c3hk2016/)
현장 분위기는 애니메이션 페스티벌 못지 않게 뜨거웠다.동인(同人)외에 많은 본토 단체와 회사들이 참가하였고 많은 일러스트레이터의 원화(原畫)도 판매되였다.
사인회
일본의 미사키 쿠레히토(深崎暮人)과 미키모토 하루히코(美樹本晴彦) 등 유명인사들이 참석하여 현장 분위기가 아주 뜨거웠다.
무대연출
일부 개최자들은 일러스트레이터를 초청하여 무대에서 일러스트레이터 기술 교류강좌를 진행하였다. 특히 일본 애니메이션 회사사장이 직접 업계전망과 문화를 공유하였는데 아쉬운점은 촬영금지여서 더 많은 현장사진을 가져올수 없게 되였다.
후기
CP03의 위치가 ACGHK2016의 윗층에 있어 눈 여겨보지 못한 분들은 모르고 지나칠수 있는 곳이다.CP03은 애니메이션 페스티벌처럼 크고 화려하지 않지만 콘텐츠는 ACG마니아들에게 매력적이라고 할수 있다.다음해에 친구들과 함께 참가해보는것을 추천하고 싶다.마지막으로 현장 COSPLAYER의 사진을 가져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