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즈시로 세토나가 그린 《궁지에 물린 쥐는 취즈를 꿈꾼다》 의 영화화가 확정됐다. 개봉은 2020년으로 일본 국내에서 개봉될 예정이다.
감독은 ‘남자들의 성애를 구별하지 않고 자유주의를 원칙으로 그리는 원작의 본맛과 깊은 공감을 얻어내는 대사의 훌륭함에 감동했다’ 라고 밝혔다.
▍원작 스토리
아내가 있는 이성애자 샐러리맨 오오토모 쿄이치와 그를 연모하는 대학시절 후배 이마가세 후타루의 마음이 맞닿은 후에, 그 과정을 진하게 그린 만화 작품이다.
▍캐스팅
大伴恭一 – 오오쿠라 타다요시(大倉忠義)
今ヶ瀬渉 – 나리타 료(成田凌)
스태프
원작 – 미즈시로 세토나(水城せとな) 『窮鼠はチーズの夢を見る』, 『俎上の鯉は二度跳ねる』
감독 –유키사다 이사오 行定勲
각본 – Anne Horiizumi(堀泉杏)
배급 – 팬텀 필름(ファントム・フィルム)
제작 – 映画「窮鼠はチーズの夢を見る」製作委員会