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월스트리트의 소식에 의하면 닌텐도는 DeNA와 공동으로 ‘젤다의 전설(ゼルダの伝説)’의 모바일 버전을 개발 중이고 ‘동물의 숲’후에 출시할 예정이다.
닌텐도는 앞서 DeNA와 모바일 게임 ‘파이어 엠블렘 히어로즈’를 공동제작하고 좋은 성적을 거두었다. 월스트리트의 소식에 따르면 닌텐도는 다시한번 DeNA와 손잡고 ‘젤다의 전설’ 모바일 게임을 출시할 예정이다. 게임이 어떤 지불방식을 선택할지는 아직 공개되지 않았지만 2017년 하반기에 출시하는 ‘동물의 숲’이후에 출시한다. 닌텐도에서 아직 공식적인 입장을 발표하지 않았지만 닌텐도가 2017년 재정결산에서 2018년에 2~3가지 모바일게임을 출시할 계획을 공개하였는바 이 소식의 진실성은 꽤 높은것으로 보인다.
월스트리트의 보도에서는 업계인사의 말에 의하면 ‘포켓몬’의 산작 모바일 카드게임도 제작 계획에 포함되였다고 한다.
소식 출처:THE WALL STREET JOURNA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