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만화가 메구치 타치카와의 소녀만화 ‘괴도 세인트 테일(怪盗 セイント・テール)’은 속편 만화를 출시한다고 밝히면서 pixiv에서 만화가 공모전을 시작하였다.
만화 ‘괴도 세인트 테일’는 중학교 2학년의 여중생 하네오카 메이미가 저녁이 되면 괴도소녀가 되여 물건을 주인한테 되찾아주는 이야기를 다루었다.
pixiv의 공모정보에 의하면 속편만화는 괴도소녀가 사라진후 혼란스러워 하는 인류를 위해 새로운 괴도가 등장하는 것을 배경으로 하였다. 신세대 ‘괴도 세인트 테일’의 설정은 완전히 pixiv의 만화가의 창작에 맡기고 아무런 제한도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