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부산에서 진행한 인디게임 페스티벌 BIC Fest에서 일본 제작팀을 만났다. 그들이 전시한 작품 ‘BackSlash(バックスラッシュ)'(PC/Switch)는 9월 1일 출시했고 게임 출시후 처음으로 국제행사에 참가하였다고 밝혔다.
▍티저영상
게임은 일본 Skeleton Crew Studio가 개발하였고 제작자 Thomas는 프랑스에서 태어났고 현재 일본에서 인디게임을 개발 중인데 개발, 아트, 디자인 등을 모두 1인의 힘으로 완성하였다. ‘BackSlash’는 픽셀 스타일의 액션 배틀 게임이고 유저는 10가지 부동한 파별에서 기본으로 2가지를 선택해야 한다. 매 파별은 3가지 부동한 스킬이 있고 배틀에서 사용할 스킬을 미리 선택할 수 있다.
▲ 부동한 파별의 스킬로 다양한 전술을 사용
▍공방전
게임은 초보자도 쉽게 재미를 발견할 수 있다는 장점을 가지고 있지만 상위층 유저는 또 다른 묘미를 맛볼 수 있다. 전투지령은 권격, 점프, 스킬발동 3가지뿐이고 스킬을 사용할 떄마다 에너지를 소모한다.
▲ 부동한 스킬 조합
▍픽셀 스타일과 맵 폭파
게임은 픽셀풍으로 되었고 제작자의 말에 의하면 일본 애니메이션과 홍콩 쿵푸 영화의 영향을 받았다고 한다. 쿵푸 파별과 맵도 상당한 노력을 들인것으로 보이고 캐릭터는 간단한 선들로 그려진 미감 있는 모습이다. 유저는 맵을 파괴하는 물건을 공격할 수 있고 자신에게 어울리는 지형을 만들 수 있다. 공중전 「Gravity Break」에서는 2단점프가 가능하고 높이의 차이를 이용하여 놀랄만큼 아름다운 무술을 보여주기도 한다.
제작자는 이번 행사지가 한국인 만큼 한국에서 퍼블리셔를 찾아 게임을 프로모션하려는 의도를 보였고 게임은 닌텐도 Switch에 출시 예정이다.
▍게임소개
제목 :BackSlash (バックスラッシュ)
출시일 :출시/2017년 겨울
게임장르:액션, 격투
플랫폼 :PC/Switch
가격 :USD14.99
Steam페이지
▍BICFest
Busan Indie Connect Festival (BIC Fest),부산에서 진행하는 글로벌 인디게임 페스티벌이다. 매년 부동한 지역의 100여개 게임의 개발자들이 참가하는 행사이고 부산 영화의 전당 야외 전시장에서 개최한다. 매일 부동한 무대행사를 진행하고 현장에서 게임을 체험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