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Capcom은 도쿄게임쇼2017에서 2018년 1월 출시 예정인 PS4 ‘몬스터헌터 워드(Monster Hunter World)’에서 현장 체험버전을 공개했고 결론적으로 게임은 화질이나 흐름면에서 많이 발전하였다.
▍12분 체험기
체험전 먼제 현장 스태프의 설명을 들으면 신규 시스템이 있다는 것을 알 수 있다. 「導蟲」라는 신규 시스템은 보조기능이고 헌터에게 소재의 위치나 마물의 방향에 대한 힌트를 준다. 야영지에 관해서도 설명을 해줬고 유저는 맵에서 임의의 위치를 선택하여 야영지로 설정할 수 있다.
TGS2017체험존은 초, 중, 상급 3가지 부동한 토벌임무를 선보였고 그 상대는 각각 「賊龍 ドスジャグラス」, 「土砂竜 ボルボロス」, 「蛮顎竜 アンジャナフ」가 있고 에디터가 선택한 것은 중급 스테이지다.
▍적절한 시기에 의상을 바꿀 수 있다
고대삼림과 황지에 처한 우리는 거대한 생태계에 온 외래자일 뿐이고 영지에서 무기와 방어구를 가진 후 적절한 시기에 장비를 교체할 수 있다. 의상마다 부동한 능력이 있고 착용하면 은신이나 도발 등 스킬을 사용할 수 있어 다양한 전술을 시전할 수 있다.
▍마물생태권 주라토두스굴에 진입
4명으로 이루어진 팀은 영지에서 무기와 장비를 착용한 후 토사룡을 토벌하러 떠난다. 그러던 중 구역 10의 늪지대에 도착하는데 영상의 3분 10초를 보면 이 곳은 주라토두스의 서식지이고 그냥 지나쳐 북쪽으로 향하는 모습이 보인다.
▍전투외에 유저에게 전시한 세계
導蟲의 힌트에 따라 헌터들은 맵 중앙에 위치한 토사룡과 싸우게 된다. 게임은 빛과 그림자, 특수 효과, 환경 등을 모두 정교하게 제작하였고 심지어 발자국과 움직일때 털어내리는 흙도 여러 각도에서 부동한 모습을 보여준다. 이는 ‘MHXX’ 혹은 ‘MHX’에서 체험할 수 없는 부분이고 옛 유저가 아니더라도 스크린으로 작품이 보여주고자하는 세계를 이해할 수 있을 것이다,
▲ ‘MHW’ 한정판 PS4 Pro 특전 굿즈
지령으로 연타, 이동 등을 모두 일일이 조종하다보니 게임은 생각보다 어려웠다. 마물의 등급이 높을 수록 잘못된지령에 대한 기회는 적어진다.
▲체험후 받은 상품
▍후기
미디어로 초대받지 못했다면 일반 유저는 Capcom부스에서 「정비권(整備券)」을 받고 지정된 예약시간에 플레이 해야 하고 정비권은 시작한지 5분내에 모두 품절되였다. E3부터 많은 관심을 받았고 성망이 너무 높아서인지 「소문만큼 훌륭하지는 않다」는 느낌을 준다.
▍게임정보
제목 :Monster Hunter World
출시일 :2018年1月26日
게임장르:액션
플랫폼 :PS4/Xbox
게임가격: 8,315/8980엔)
특별판 :15,980엔
Follow @QooApp_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