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oo@CJ2017】현장에서 체험한 미니 생존 게임 ‘야만인대작전(野蠻人大作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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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해에서 진행한 ChinaJoy2017에서 인기도 많았고 나의 기억에 남은 게임이 있었다. 조작이 간단하고 그래픽이 코믹스워 많은 관객들의 관심을 받았다. ‘워크래프트3’의 자작맵을 플레이 하는 느낌이 조금 들었고 정확한 장르를 따지자면 「생존」보다 「IO」게임에 가깝다.

정글의 법칙 적자생존叢林法則 適者生存

게임의 목표는 캐릭터가 무거워지게 하는 것이고 적의 마왕을 죽이고 같은 팀 마왕을 보호해야 한다. 주인공은 버섯을 먹으면 강해지는 야만인(Barbarian)이고 유저는 매번 3가지 스킬중 배우고 싶은 스킬을 1개씩 선텍해야 한다. 생존율을 높이려면 점프(跳躍)를 우선 배워야 하고 적과 욕혈분전 하려면 「격살흡혈(撃殺吸血)」을 배우는것을 추천한다.

버서을 획득하는 방법은 지면에 있는 버섯을 먹는 외에도 적을 격살하여 주변에 떨어진 버섯을 먹을 수 있다. 맵에 존재하는 하래 이미지의 상자 같은 블록를 공격하면 버섯 혹은 폭탄이 떨어진다. 적을 격살하면 자원을 뺏는 외에 그들의 성장을 차단할 수 있다.

3~5분에 한판

게임내에는 부동한 모드가 있고 최대 5분 플레이 할 수 있고 최종점수가 가장 높은 유저가 승리한다. 죽으면 수시로 부활할 수 있고 매회 일정한 코인과 스킬조각을 획득할 수 있다.

게임에서 획득한 코인은 자신을 꾸미거나 펫을 구매할 수 있다. 게임 벨런스면에서는 과금이 결정적인 우세를 차지 하지 않는다.

스킬그룹 설정, 자신만의 풍격을 결정

유저는 매번 어떤 스킬을 가지고 시작할지 결정하고 현재 20여가지 스킬이 있다. 레벨업할 떄마다 3가지 스킬중 1가지를 배울수 있고 이러한 스킬들은 유저의 능력에 큰 영향을 미친다.

후기

게임 품질이나 디자인은 눈이 번쩍 뜨이게 하고 플래이 방식도 새롭다. 「io」와 「MOBA」의 특점을 결합한 경기 게임이고 누구나 쉽게 조작 가능하고 명쾌한 분위기를 연출한다. 이 외에도 많은 강점이 있어 CJ 애외에서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io게임에 관하여

광의적으로 볼떄 io게임은 보편적으로 2가지 특징이 있다. 무언가를 먹고 강화되는 것과 맵서에기타 유저와 더 높은 점수를 얻기 위해 싸우는 것이다.

‘Slither.io’ 캡쳐화면

가장 많이 알려진 io게임으로는 ‘Agar.io’를 꼽을 수 있다고 본다. 최초 작은 구형이였지만 기타 구형을 먹으면서 점차 커져 최종적으로 모든 유저를 먹는 형식의 게임이다. 「io」라는 단어를 사용한 원인은 이런 게임들이 초기에는 웹 게임이었고 RPL의 끝부분에 .io가 이어지기 때문이다.